[사카타코리아] 임원·팀장 회의 퍼실리테이션/이명희 박사
“회의를 바꾸려면 사람(리더)만이 아니라, 환경과 절차까지 같이 바뀌어야 한다”
2025-07-16 · INQ Learning
![[사카타코리아] 임원·팀장 회의 퍼실리테이션/이명희 박사](/images/blog-default.webp)
2025년 7월 16일, 사카타코리아 임원 및 팀장 대상 ‘회의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단순 보고를 지양하고 쌍방향 소통으로 전환하는 회의문화 혁신의 방향을 함께 점검하고 실습했습니다.
- 누구와: 사카타코리아 대표이사, 임원 및 팀장과 함께했습니다.
- 무엇을: 회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회의의 목적·역할·절차를 재정렬했습니다.
- 어떤 결과로: “보고형 회의”에서 “소통·의사결정형 회의”로 바꾸기 위한 리더·환경·프로세스의 변화 포인트를 도출했습니다.
“회의를 바꾸려면 사람(리더)만이 아니라, 환경과 절차까지 같이 바뀌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선명해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과정의 맥락: 전사적 관심 속 ‘회의문화 혁신’의 출발점
이번 교육은 새로 오신 대표이사님의 강력한 의지로 “회의문화를 혁신하자”는 주제 아래 진행됐습니다. 그래서인지 과정 자체가 전사적으로 초미의 관심을 받았고, 이미 회의 일정과 진행 방식의 변화가 시작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의미 있었던 지점은, 변경된 회의 방식이 단순히 형식 변화에 그치지 않고
- 단순 보고 지양
- 쌍방향 소통 강화
-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의사결정이라는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대표이사님도 직접 참여하시며 현장의 에너지와 몰입이 높게 유지됐습니다.
핵심 메시지 4가지
1) ‘보고’는 줄이고, ‘질문’은 늘려야 회의가 살아납니다
보고는 정보를 모으지만, **질문은 생각을 모읍니다. **회의가 쌍방향이 되려면 리더가 “답을 주는 사람”보다 질문을 설계하는 사람에 가까워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2) 의사결정이 안 나는 회의는 ‘결정 방식’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가 길어지는 이유는 대개 “논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결정 규칙이 명확해서입니다. 무엇을 오늘 결정할지, 결정 기준은 무엇인지, 누가 최종 정리할지의 합의가 회의의 속도를 만듭니다.
3) 회의문화는 리더만 바뀌어서는 안 되고, 환경도 바뀌어야 합니다
회의가 바뀌려면
- 시간(길이/빈도)
- 자료(사전 공유 여부/형식)
- 참여(발언 기회/역할) 같은 환경 조건이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좋은 진행”은 개인기보다 시스템의 결과에 가깝습니다.
4) 절차가 바뀌면, 소통의 품질이 바뀝니다
회의는 분위기만으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시작(목적 정렬)–중간(논의 설계)–끝(결정/액션 정리) 이 절차가 잡히면, 회의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소통과 실행”으로 이동합니다.
현장 에피소드
이번 과정은 대표이사님까지 함께 참여하시면서, “회의를 바꾸자”는 메시지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곧바로 연습되고 점검되는 자리가 됐습니다. 특히 “단순 보고를 줄이고 쌍방향으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이 분명해서, 실습에서도 질문-정리-결정의 흐름이 빠르게 잡혔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25년 7월 16일 출강은 “회의를 바꾸자”는 의지가 실제 실행의 언어로 정리되고, 리더·환경·절차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공감이 만들어진 시간이었습니다. 인크러닝은 각 조직이 더 효율적이고 더 따뜻한 회의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