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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팀장 후보군 2년차 과정/이명희 박사
“자기관리는 ‘나를 편하게 하는 기술’이 아니라, 팀과 성과를 위해 ‘판단의 품질을 지키는 습관’이다.”
2025-01-30 · INQ Learning
![[광동제약] 팀장 후보군 2년차 과정/이명희 박사](https://api.inqlearning.co.kr/static/blog/2026/02/3d3509df0709b06b4eba0251c29b2499.jpg)
광동제약 팀장 후보자와 함께 ‘리더의 자기관리’를 인바스켓(In-basket) 사례분석으로 다룬 2차수 과정 기록입니다. 실제 인터뷰 기반 사례를 통해 리더의 역할·책임을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평가·피드백까지 포함한 자기관리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 누구와: 광동제약 팀장 후보자(팀장 후보군 2년차 과정)와 함께했습니다.
- 무엇을: 리더의 자기관리를 인바스켓 방식의 사례분석(DC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 결과는: 30페이지 가까운 사례를 끝까지 밀도 있게 분석하며, 리더의 역할과 책임의 무게를 진지하게 체감한 시간이었습니다.
“자기관리는 ‘나를 편하게 하는 기술’이 아니라,
팀과 성과를 위해 ‘판단의 품질을 지키는 습관’이다.”
참가자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
팀장 후보자 단계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고민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다만, 그 복잡도와 압력은 “현장 상황”으로 들어가면 훨씬 선명해집니다.
- 일이 몰릴수록 우선순위가 흐려지고, 결국 중요한 결정을 미루게 되는 문제
- ‘좋은 사람’과 ‘좋은 리더’ 사이에서 관계와 성과의 균형을 잡기 어려운 문제
- 책임이 커질수록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그 결과 회피·과잉통제로 흐르는 문제
- 타인 평가(상호평가)와 공식 평가(강사평가)가 함께 존재할 때, 자기인식(메타인지)이 흔들리는 문제
이번 과정은 이런 고민을 “이론”이 아니라 현실에 가까운 사례로 정면 돌파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핵심 메시지 4가지(리더의 자기관리 관점)
1) 우선순위는 ‘일의 목록’이 아니라 ‘책임의 지도’다
인바스켓에서는 할 일이 많을수록 “열심히”가 아니라 어떤 책임을 먼저 지킬 것인지가 핵심이었습니다.
- 중요한 건 처리량이 아니라 판단의 순서입니다.
- 기준이 없으면, 급한 일에 끌려다니며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치기 쉽습니다.
2) 감정 관리는 감정을 누르는 게 아니라, 판단을 지키는 기술이다
리더의 감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대신 감정이 결정의 속도와 방향을 바꿉니다.
- 불안하면 과잉 통제,
- 피곤하면 회피,
- 억울하면 공격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 이번 사례 분석에서 ‘내 감정이 어디서 흔들렸는지’를 잡아내는 순간, 해결 전략이 훨씬 현실적으로 바뀌었습니다.
3) ‘나 혼자 해결’에서 ‘구조로 해결’로 넘어가야 한다
팀장 후보자 시기에는 아직도 “내가 더 하면 된다”로 버티기 쉽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되면 성과는 개인의 근성보다 구조(역할·권한·프로세스)에서 갈립니다.
- 위임의 기준,
- 보고의 주기,
- 의사결정의 레벨을 정하는 것이 자기관리의 일부였습니다.
4) 평가(강사·상호)는 부담이 아니라 메타인지 훈련이다
과정 내 강사평가와 상호평가가 함께 진행되면서,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리더로서 나의 모습”을 계속 점검하게 됐습니다.
- 평가를 잘 받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내 판단 습관을 객관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내가 생각한 나’와 ‘타인이 경험한 나’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곧 리더의 자기관리입니다.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
- 30페이지 가까운 사례를 분석하는 동안, 단순히 정답 찾기보다 “내가 지금 책임져야 하는 게 무엇인가”를 계속 묻는 흐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상호평가가 들어가자 분위기가 가벼워지기보다 오히려 더 진지해졌습니다. 리더의 무게를 ‘지식’이 아니라 ‘태도’로 느끼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과정은 홍보보다, 리더의 길을 걷는 분들을 인크러닝이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진지함과 책임감이, 각자의 팀과 일터에서 더 단단한 리더십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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