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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호분야 선임전기장 세대 소통 공감/이명희 박사

“세대 차이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기본값(기준·표현·속도)의 차이다.”

2024-03-31 · INQ Learning

[코레일] 신호분야 선임전기장 세대 소통 공감/이명희 박사

코레일 신호분야 선임전기장 직무안전교육에서 MBTI를 활용해 세대 소통과 공감을 다루는 강의를 2024년 2~3월, 총 3기로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장에서 반복되는 소통의 포인트를 정리해봅니다.

  • 대상: 코레일 신호분야 선임전기장
  • 주제: MBTI를 활용한 세대 소통·공감 (직무안전교육 과정 내)
  • 형태: 2024년 2~3월 총 3기 운영,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함께했습니다.

“세대 차이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기본값(기준·표현·속도)의 차이다.”

이번 과정은 그 차이를 납득시키는 데서 끝내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말·피드백·요청 방식으로 연결했습니다.

현장 맥락: 왜 ‘세대 소통·공감’이 직무안전교육에서 중요할까

신호 분야는 작은 오해가 곧바로 업무 품질과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고민도 “좋은 관계”를 넘어서, 업무가 정확히 굴러가게 만드는 소통에 가까웠습니다.

  • 지시·요청을 했는데 의도가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
  • 피드백 과정에서 방어/침묵/거리두기로 이어지는 경우
  • 같은 상황을 두고도 우선순위 기준이 달라 충돌하는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 3기를 함께하며 느낀 점은, 결국 핵심은 “성격 진단”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언어를 갖추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4가지

1) MBTI는 ‘사람을 나누는 도구’가 아니라 ‘대화를 열어주는 도구’다

“너는 원래 그래”가 아니라, “우리는 정보를 받는 방식/결정하는 방식/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구나”로 전환될 때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2) 세대 차이는 ‘태도’보다 ‘기본 설정(기준)’에서 발생한다

  • 어떤 세대는 속도를,
  • 어떤 세대는 근거/안정감을 더 중요하게 둘 수 있습니다.
  • 이 차이를 인정하면 “왜 저래?”가 “아, 기준이 다르구나”로 바뀝니다.
    3) 공감은 “맞장구”가 아니라 “상대의 기준을 확인하는 질문”이다

공감이 어려운 이유는 대개 “느낌”만 다루려고 해서입니다. 현장에서는 오히려 다음 같은 질문이 효과적이었습니다.

  • “지금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이 뭐예요?”
  • “이 상황에서 제일 걱정되는 리스크는 뭐죠?”
    4) 안전 커뮤니케이션은 ‘좋은 말’보다 ‘같은 문장’을 만드는 일이다

업무 지시/요청/피드백은 결국 오해 없이 전달되는 문장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과정은 각자가 자기 방식대로 말하기보다, 팀에서 합의한 표현을 만드는 연습에 무게를 뒀습니다.

현장에서 특히 반응이 컸던 장면

3기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상대 유형을 맞히는 재미”가 아니라, 내가 소통에서 놓치던 습관을 발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저는 설명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결론’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 “저는 빠르게 끝내려 했는데, 상대는 ‘근거’가 있어야 움직이는 스타일이었군요.”
    이런 깨달음이 생기면, 갈등은 줄고 협업은 빨라집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한 확인·재확인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레일에서 세대 소통·공감 강의를 총 3기로 진행할 수 있었던 건, 현장에서 소통을 ‘관계’가 아니라 ‘안전과 협업의 기술’로 바라봐 주셨기 때문이라고 느꼈습니다. 서로 다른 방식은 틀림이 아니라 자원입니다. 그 자원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대화를, 인크러닝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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