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X 케미칼]신입사원 입문교육/이명희 박사
“팔로워십은 ‘시키는 대로’가 아니라, 팀이 일하기 편해지도록 주도적으로 협업하는 능력이다.”
2023-07-05 · INQ Learning
![[KPX 케미칼]신입사원 입문교육/이명희 박사](/images/blog-default.webp)
2023년 7월 5일, KPX 케미칼 신입사원 입문교육에서 ‘신입직원 팔로워십’을 주제로 함께했습니다. 팔로워십을 단순한 순응이 아니라, 신뢰를 만드는 협업 역량으로 재정의하고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루틴을 정리했습니다.
- 누구와: KPX 케미칼 신입사원들과 함께했습니다.
- 무엇을: 신입 시기에 꼭 필요한 팔로워십 역량을 이해하고 실습했습니다.
- 결과는: 보고·질문·정리·실행의 기본을 “문장과 루틴”으로 가져가도록 구성했습니다.
“팔로워십은 ‘시키는 대로’가 아니라,
팀이 일하기 편해지도록 주도적으로 협업하는 능력이다.”
신입 시기에는 특히 ‘열심히’보다 어떻게 일의 흐름을 만들고, 신뢰를 쌓는지가 더 빠른 성장을 결정합니다.
현장 맥락: 신입사원들이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
입문교육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고민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개인/부서 식별 정보는 제외했습니다).
- “업무를 받았는데 기대치(형식/완성도/기한)가 불명확하다”
- “질문을 하고 싶은데 타이밍이 어려워 미루게 된다”
- “보고를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 “회의 내용을 정리해도 다음 행동으로 연결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오늘은 팔로워십을 ‘태도’가 아니라, 업무를 굴리는 기술로 다뤘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5가지: 신입 팔로워십을 ‘실력’으로 만드는 법
1) 업무를 받으면 “알겠습니다”보다 4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목적(왜 하는가)
- 기한(언제까지인가)
- 형식(어떤 형태로 드릴까)
- 우선순위(다른 일과 비교해 어디쯤인가)
이 네 가지가 정리되면 업무가 훨씬 빨라집니다.
2) 질문은 “모르면 하는 것”이 아니라 품질을 높이는 습관입니다
좋은 질문은 일을 늦추지 않고, 오히려 재작업을 줄입니다. 핵심은 “막연한 질문”이 아니라 선택지를 가진 질문입니다.
- “A로 진행해도 될까요, 아니면 B가 더 맞을까요?”
3) 보고는 ‘진행 상황’이 아니라 결정 재료를 주는 것입니다
보고를 받는 사람은 정보를 더 받는 게 아니라, 판단을 더 쉽게 하고 싶어합니다.
- “현재 ○○까지 진행했습니다 / 이슈는 ○○입니다 / 요청은 ○○입니다.”
4) 신뢰는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의 투명성에서 생깁니다
신입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완벽함”이 아니라, 중간 공유와 일정 리스크를 미리 알리는 예측 가능한 소통입니다.
5) 팔로워십은 ‘조용히 적응’이 아니라 팀을 편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팀이 일하기 편해지면, 자연스럽게 더 중요한 일이 맡겨집니다. 오늘은 그 시작점인 정리와 공유의 기본을 다졌습니다.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
- “질문을 많이 하면 능력이 없어 보일까 걱정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질문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기준을 확인하는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신뢰를 더 빨리 얻는다는 공감이 이어졌습니다.
- 또 “보고를 자주 하라고는 하는데,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모르겠다”는 고민에는 보고의 목적을 ‘상사가 결정할 수 있게’로 정리했을 때 기준이 선명해졌습니다.
신입 시기의 팔로워십은 ‘잘 따르는 태도’가 아니라, 팀의 속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는 협업 역량입니다. 오늘의 내용이 KPX 케미칼 신입사원 여러분의 현장에서 더 빠른 성장과 단단한 기본기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 여정을 인크러닝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