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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MBTI를 활용한 소통과 공감/이명희 박사

“소통의 핵심은 ‘내가 맞게 말했는가’가 아니라, ‘상대가 이해했는가’입니다.”

2023-03-07 · INQ Learning

[코레일]MBTI를 활용한 소통과 공감/이명희 박사

2023년 3월 7일, 코레일 전기분야 선임전기장 대상 ‘MBTI를 활용한 소통과 공감’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서로 다른 일 처리 방식과 의사소통 선호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오해를 줄이는 말의 구조와 공감의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 누구와: 코레일 전기분야 선임전기장과 함께
  • 무엇을: MBTI를 활용한 소통과 공감(차이 이해 → 갈등 예방 → 현장 대화 적용)
  • 결과는: “같은 말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전제를 공유하며, 현장에서의 전달·피드백 방식을 더 명확하게 조정했습니다.

소통의 핵심은 ‘내가 맞게 말했는가’가 아니라, ‘상대가 이해했는가’입니다.

선임전기장이 겪는 소통의 현실

현장은 속도가 중요하고, 안전·품질 기준은 엄격합니다. 그러다 보니 선임전기장 역할에서는 다음과 같은 소통 장면이 자주 생깁니다.

  • 빠른 지시가 필요한데, 구성원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
  • 같은 피드백도 누군가에겐 격려로, 누군가에겐 압박으로 느껴진다
  • “왜 이렇게 했지?”라는 질문이 의도와 달리 추궁처럼 들릴 때가 있다
  • 결과적으로 말의 온도나 속도보다 의미가 정확히 전달되는 구조가 중요해집니다
    오늘 과정은 이 지점을 MBTI라는 언어로 풀어, “차이를 이해하고 조정하는 기술”로 연결해보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5가지

1) MBTI는 사람을 ‘나누는 도구’가 아니라, 차이를 미리 예상하는 지도입니다

유형이 다르면 ‘일 처리 순서’와 ‘확신을 얻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이를 알고 있으면 같은 메시지도 상대에게 맞는 형태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2) 공감은 감정 표현이 아니라 이해 확인에서 시작합니다

현장에서는 긴 공감보다 짧고 정확한 확인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

  • “지금 ○○ 때문에 막힌 거죠?”
  • “제가 이해한 게 맞으면, 다음은 ○○가 필요한 거죠?”
  • 이 한 문장이 대화를 안정시킵니다.
    3) 지시는 ‘강하게’보다 기준을 선명하게가 안전합니다

현장 지시는 짧아야 하지만, 기준은 분명해야 합니다.

  • 목적(왜)
  • 요청(무엇을)
  • 기준(언제/어떤 상태면 완료)
  • 이 구조가 있으면 오해와 재작업이 줄어듭니다.
    4) 피드백은 평가가 아니라 기대와 지원의 정렬입니다

같은 피드백도 누군가에겐 방향 제시, 누군가에겐 압박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보다 기대 기준 + 필요한 지원을 함께 말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5) 소통은 결국 ‘상대가 움직이게 하는 정보’로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좋은 대화는 결론이 남습니다. 현장에서는 특히 다음 행동(누가/무엇을/언제까지)이 남아야 팀이 안전하게 움직입니다.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

유형 이야기를 하다 보면, 종종 “그 사람은 원래 그래요”로 끝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오히려 반대로, “그래서 내가 어떤 말을 어떻게 바꾸면 오해가 줄어들까”로 대화가 이어진 점이 의미 있었습니다. ‘사람을 바꾸기’보다 ‘말의 구조를 바꾸기’로 초점이 이동하는 순간, 현장 적용 가능성이 확 올라갑니다.

2023년 3월 7일, 코레일 전기분야 선임전기장과 함께한 ‘MBTI를 활용한 소통과 공감’ 과정은 현장에서 필요한 소통을 “센스”가 아니라 차이를 이해하고 조정하는 기술로 정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크러닝은 오늘도 현장에서 사람과 기준 사이의 균형을 지키는 선임전기장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말 한마디를 조금 바꾸는 일이 때로는 안전을 지키고, 팀의 신뢰를 지키는 일이 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조율하고 이끄는 리더십이 현장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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