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4급 승격자 과정 링커십/이명희 박사
“중간관리자의 영향력은 ‘강하게’가 아니라 ‘균형 있게’ 발휘될 때 조직을 움직입니다.”
2022-10-02 · INQ Learning
![[예금보험공사] 4급 승격자 과정 링커십/이명희 박사](https://api.inqlearning.co.kr/static/blog/2026/02/5f4141403679b35a9786a837881375dc.jpg)
2022년 10월 2일, 예금보험공사 4급 승격자 대상 ‘Linker-ship Power’ 대면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첫 대면 강의로, 중간관리자의 균형 잡힌 영향력(전방위 영향력)을 주제로 깊은 토론이 이어진 현장 기록입니다.
- 대상: 예금보험공사 4급 승격자
- 주제: Linker-ship Power — 중간관리자의 전방위 영향력과 균형
- 현장 포인트: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대면 강의의 첫 시작으로, 충주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진지한 논의와 토론이 풍성하게 이어졌습니다.
“중간관리자의 영향력은 ‘강하게’가 아니라 ‘균형 있게’ 발휘될 때 조직을 움직입니다.”
과정의 맥락: 코로나 이후 첫 대면 강의, 4급 승격자 과정으로 시작
코로나 이후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예금보험공사의 대면 강의가 4급 승격자 과정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대면 전환의 첫 과정이라는 상징성, 그리고 승격자 과정이라는 중요도까지 더해져 강의자로서도 자연스럽게 책임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참가자들이 실제로 던진 질문들: “전방위 영향력, 어떻게 균형을 잡을까?”
이번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리더십 ‘스킬’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중간관리자로서의 현실적인 균형을 두고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는 점입니다.
- 위(상사/조직)와 아래(팀원/후배) 사이에서 기대와 요구가 다를 때,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
- 협업 부서와의 관계에서 권한 없이 영향력을 발휘해야 할 때, 어떤 방식이 효과적인가
-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과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책임 사이의 균형
- 리더의 영향력이 강해질수록 따라오는 관계, 신뢰, 일관성의 문제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핵심 인사이트 4가지
1) 중간관리자의 영향력은 ‘권한’이 아니라 ‘연결’에서 나옵니다
중간관리자는 위·아래·옆을 동시에 마주합니다. Linker-ship 관점에서 영향력은 명령이 아니라 관계와 정보, 기준과 합의를 연결하는 힘으로 확장됩니다.
2) 균형 잡힌 영향력의 핵심은 “기준을 먼저 합의하는 것”입니다
갈등 상황에서 사람을 설득하려고 하기보다, 먼저 “무엇이 중요 기준인가”를 합의하면 대화가 감정이 아니라 의사결정의 언어로 돌아옵니다.
3) 강한 리더보다 ‘예측 가능한 리더’가 팀을 안정시킵니다
영향력이 커질수록 구성원은 리더의 말보다 일관된 행동을 봅니다. 신뢰는 카리스마보다 “반복되는 작은 행동”으로 만들어집니다.
4) 승격 이후 90일은 ‘관계의 재설계’ 기간입니다
역할이 바뀌면 관계도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첫 90일에 기대수준(성과/협업/피드백)을 명확히 하는 것이 이후의 부담을 줄입니다.
현장 스케치: 충주의 가을, 그리고 ‘유일한 강의’가 주는 책임감
충주에 있는 글로벌교육센터에는 완연한 가을이 찾아와 있었습니다. 클래식 공연 관람과 조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유일한 강의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참여가 적극적이었습니다. 진지하게 토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어주신 4급 승격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예금보험공사의 대면 강의를 다시 여는 첫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중간관리자로서 전방위 영향력을 균형 있게 발휘하시며, 더 큰 성장을 만들어 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이번 과정은 채널 PNF와 함께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