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인력개발원]민원응대역량강화 4기/이명희 박사
“민원응대는 ‘참는 능력’이 아니라 ‘관계를 지키는 기술’이다.”
2019-11-27 · INQ Learning
![[보건복지인력개발원]민원응대역량강화 4기/이명희 박사](https://api.inqlearning.co.kr/static/blog/2026/02/fd4505d68c89ebe667ff01092911dfb8.jpg)
2019년 11월 27일, 보건복지부·지자체 공무원 및 산하기관 종사자와 함께 ‘민원응대역량강화 4기’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1·2·3기와 마찬가지로 열정적인 첫날이었고, 3일 동안 위로와 공감, 현장 적용이 함께 이루어지길 기대한 워크숍이었습니다.
- 대상: 보건복지부, 지자체 공무원 및 산하기관 종사자
- 과정: 민원응대역량강화 4기(3일 과정)
- 핵심: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감–정리–적용의 학습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민원응대는 ‘참는 능력’이 아니라 ‘관계를 지키는 기술’이다.”
현장 맥락: 4기가 다시 시작된 이유
민원 현장은 감정의 파도가 자주 몰려오는 자리입니다. 반복되는 설명, 절차의 제약, 예기치 못한 공격적 언어까지—담당자의 마음과 체력은 쉽게 소진됩니다. 그래서 이 과정은 단순 스킬 전달보다 먼저, 위로와 공감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고, 그 위에 현장 적용 가능한 언어와 구조를 쌓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4기도 지난 1·2·3기 과정과 마찬가지로, 첫날부터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여가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4가지(첫날에 남는 포인트)
1) 공감이 먼저, 기술은 그 다음입니다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라는 공감이 생기면, 응대 기술은 훨씬 빠르게 자리 잡습니다. 공감은 약함이 아니라 회복의 시작입니다.
2) 민원은 ‘사람’이 아니라 ‘상황’으로 봐야 덜 소모됩니다
상대를 평가하는 순간 감정이 커집니다. 대신 지금의 민원을 **상황(요구/기대/제약)**으로 분해하면, 선택할 수 있는 응대가 늘어납니다.
3) Win-win은 “다 들어주기”가 아니라 “경계를 지키며 대안을 제시하기”입니다
업무의 기준을 지키되, 가능한 선택지를 제시하는 방식이 관계를 지킵니다. 현장에서 가장 유용한 조합은 늘 비슷합니다: 공감 1문장 + 절차 1문장 + 대안 1개.
4) 다짐이 실행이 되려면 ‘작게’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의 학습을 현장에서 꼭 적용하시겠다는 다짐이 꽃을 피우려면, 다음 민원 1건에서 한 문장만 바꿔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이 3일의 여정이 여러분에게 충분한 위로와 공감이 되고, 현장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