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중랑혁신교육박람회/인크러닝
“사업의 성장은 보고서가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대화에서 시작된다.”
2019-11-09 · INQ Learning
![[중랑구청]중랑혁신교육박람회/인크러닝](https://api.inqlearning.co.kr/static/blog/2026/02/113550b169b1a73002fc6c9268b87538.jpg)
2019년 11월 9일, 혁신교육지구에 참여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주민과 함께 ‘2020 중랑혁신교육지구에 제안하다’ 소통의 장을 진행했습니다. 첫해 사업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만들기 위한 대화가 이어졌으며, 마을 퍼실리테이터와 주민들의 관심이 모여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대상: 혁신교육지구 참여/관심 주민
- 주제: 2019 중랑혁신교육지구 사업 공유 + 2020 제안(의사소통의 장)
- 핵심: 첫해 사업을 돌아보고, 주민의 관점에서 개선 제안과 로드맵의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였습니다.
“사업의 성장은 보고서가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대화에서 시작된다.”
현장 맥락: ‘첫해’의 보고와 ‘다음해’의 설계
올해 처음 시작된 중랑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해, 한 해의 운영을 공유하고 더 나은 사업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의사소통의 장이 열렸습니다.
특히 “첫해”는 늘 중요합니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있고, 해봤기에 더 정확히 보이는 것도 생깁니다. 그래서 이 자리의 핵심은 단순 보고가 아니라,
- 무엇이 의미 있었는지(유지할 것)
- 무엇이 아쉬웠는지(개선할 것)
- 2020년에 무엇을 우선할지(선택할 것)를 주민의 언어로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4가지
1) ‘짧지만 의미 있게’는 준비된 대화에서 나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된 이유는, 대화가 흩어지지 않도록 질문과 구조가 잡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2) 마을 퍼실리테이터의 존재가 공동체의 자산이 됩니다
우리 마을에서 양성된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현장을 든든하게 만들었습니다. 퍼실리테이터는 단순 진행자가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가 안전하게 나오도록 돕는 지역의 대화 인프라입니다.
3) 주민의 관심은 ‘참여’로 이어질 때 사업이 자랍니다
중랑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주민분들의 뜨거운 관심이 자리의 에너지를 만들었습니다. 관심이 질문이 되고, 질문이 제안이 될 때 사업은 더 실제에 가까워집니다.
4) 로드맵의 중심은 아이들입니다
결국 혁신교육지구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오늘의 대화가 그 목적을 더 선명하게 하는 데 기여했다고 믿습니다.
현장 에피소드: “우리 동네의 언어”로 나온 제안들
이 자리는 전문가의 언어가 아니라, 생활의 언어로 채워졌습니다.
“이건 실제로 해보니 도움이 됐다”, “이 부분은 정보가 더 잘 공유되면 좋겠다”, “우리 동네 상황에서는 이런 방식이 맞겠다” 같은 말들이 오가며, 제안이 공감과 현실성을 동시에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이 곧 혁신의 시작입니다.
2019년 11월 9일, ‘2020 중랑혁신교육지구에 제안하다’ 자리는 첫해 사업을 공유하고 더 나은 내년을 위해 대화하는 의사소통의 장이었습니다. 마을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의 열정과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짧지만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멋진 로드맵이 그려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