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생협력아카데미]회의 퍼실리테이션 스킬/이명희 박사
“회의는 말이 아니라 ‘결정’이 남을 때 성공입니다.”
2019-10-11 · INQ Learning
![[삼성상생협력아카데미]회의 퍼실리테이션 스킬/이명희 박사](https://api.inqlearning.co.kr/static/blog/2026/02/558aebb98a5313bec4e6e2d42bb97028.jpg)
2019년 10월 11일, 삼성전자 협력사 리더와 함께 ‘회의 퍼실리테이션 스킬’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7월에 이어 하반기에도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회의에 목마른 리더들의 열정과 고민이 모였고, 현장 적용 다짐이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
- 대상: 삼성전자 협력사 리더
- 주제: 회의 퍼실리테이션 스킬(생산적·효과적 회의 운영)
- 핵심: 회의를 “시간 소모”가 아니라 “결정과 실행을 만드는 장치”로 바꾸기 위한 질문·구조·도구를 정리했습니다.
“회의는 말이 아니라 ‘결정’이 남을 때 성공입니다.”
현장 맥락: ‘회의에 목마른 리더들’이 모인 이유
지난 7월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시 만났습니다. 현장에서 리더들이 가장 자주 말하는 고민은 대체로 이 세 가지로 모입니다.
- 회의는 많은데, 결정이 남지 않는다
- 결정을 해도, 실행이 이어지지 않는다
- 논의가 반복되고, 결국 같은 이슈가 다시 회의로 돌아온다
그래서 오늘 과정은 “진행을 잘하는 법”을 넘어, 결정–실행–점검이 이어지는 회의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5가지
1) 회의의 성과는 ‘좋은 토론’이 아니라 ‘명확한 결정’입니다
좋은 토론이 있어도 결정이 없으면 회의는 반복됩니다.
오늘은 회의의 목적을 “논의”가 아니라 **결정(또는 합의)**으로 바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2) 의제(Agenda)는 ‘목차’가 아니라 ‘흐름’입니다
회의는 순서가 아니라 흐름이 중요합니다.
-
열기(문제 정의) →펼치기(아이디어/대안) →모으기(기준/우선순위) →정리(결정/액션) 이 흐름이 잡히면 시간이 줄어듭니다.
3) 질문 하나가 회의 속도를 바꿉니다 -
“의견 있으신가요?”보다
-
“이번 회의에서 꼭 결정해야 할 1가지는 무엇인가요?”
-
“A안/B안 중 무엇을 선택하면 리스크가 줄어드나요?”
-
같은 질문이 논의를 앞으로 끌고 갑니다.
4) 합의가 어려울수록 ‘기준’을 먼저 합의해야 합니다
사람을 설득하려고 하면 감정이 붙습니다.
대신 기준(품질/기한/비용/안전/고객)을 먼저 합의하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5) 실행은 ‘기록’이 아니라 ‘책임의 명확화’에서 시작됩니다
회의록을 써도 실행이 안 되는 이유는, 대부분 책임과 기한이 흐릿해서입니다.
그래서 마무리는 항상
- 누가(Owner)
- 언제까지(Due)
- 무엇을(Deliverable)
- 이 3가지를 남기는 구조로 정리했습니다.
현장 분위기: 열정과 고민이 함께한 ‘멋진 하루’
하반기에도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회의에 목마른 리더들의 열정과 고민이 함께한 멋진 하루였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나누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현장에서 꼭 적용하겠다”는 다짐이 곳곳에서 들렸습니다. 그 다짐이 실제 실행으로 꽃을 피우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19년 10월 11일, 삼성전자 협력사 리더와 함께한 ‘회의 퍼실리테이션 스킬’은 리더들의 열정과 고민이 밀도 있게 모인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학습이 현장에서 실행으로 이어져, 각 조직의 회의가 더 생산적이고 효과적으로 바뀌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과정은 진정성 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HR 인플루언스와 함께 했습니다.